파크 하얏트 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코너스톤에서는 2월 14일 단 하루, 발렌타인데이 디너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웰컴 드링크로 프리미엄 샴페인 루이나 로제 한 잔이 제공되며, 입맛을 돋우는 애피타이저로 오세트라 캐비어를 곁들인 랍스터 요리로 시작해 부드럽고 깊은 맛의 포테이토 포르치니 수프, 홈메이드 파스타 도우와 소고기 양지로 만든 만두 스타일의 파스타 이탈리아 피에몬테식 아뇰리티가 차례로 준비된다.
메인으로는 제주산 도미구이 생선요리 또는 국내산 한우 1++ 안심스테이크 중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디저트는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의 배경이 된 사랑의 도시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영감을 받았다. 줄리엣의 집에 걸려있는 사랑의 자물쇠 모양과 사진 프레임 형태를 초콜릿으로 디자인해 특별한 날 사랑의 순간이 영원히 기억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으며, 달콤한 초콜릿과 레드베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또한 상큼한 리몬첼로 1잔이 식후주로 제공되어 마무리까지 특별하다.
당일 해당 메뉴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숙박권, 식사권, 샴페인, 다이닝 할인권 등이 제공되는 풍성한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되며, 장미꽃과 시그니처 초콜릿이 선물로 제공되어 로맨틱한 하루를 기념하기에 제격이다.
2월 14일 오후 5시 30분부터 9시까지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