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스테인이 주류 업체 디아지오에 대해 낙관하고 있다.
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번스테인은 디아지오가 시장 실적보다 우수한 성과를 낼 것이라며 아웃퍼폼(시장수익률 상회)으로 업그레이드했다.
목표가격은 215달러에서 225달러로 인상했다. 현재보다 약 30% 상승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Trevor Stirling 번스테인 애널리스트는 “디아지오는 미국 주류의 장기적인 구조적 성장으로부터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으며 신흥 시장에서도 큰 모멘텀을 갖고 있다”며 “5~7%의 유기적 외형 성장이라는 장기 지침의 상단을 달성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