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1월 상품 및 서비스 소매 판매 전년 대비 20% 급증 [코참데일리]

입력 2023-02-01 16:08
수정 2023-02-01 16:09
ㅣ베트남 1월 상품 및 서비스 소매 판매 전년 대비 20%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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뗏 연휴를 맞이하여 베트남 내 소비가 크게 증가했다.

통계총국(GSO)에 따르면 베트남의 1월 상품 및 서비스 총 소매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544조8000억 동(VND)으로 추산됐다.

상품 및 소매 부문은 전년 대비 18.1% 증가한 435조 4000억 동으로 의류(27%)에서 가장 큰 증가율을 보였다.

숙박 및 케이터링 서비스 관련 수익은 전년 대비 37.3% 증가한 56조 동을 기록했다.

특히 관광업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최대 113.4% 급증한 2조2000억 동의 수익을 기록했으며 하이퐁(541.5%), 다낭(387.1%), 티엔장(380.2%), 라오까이(196.3%), 하노이(113.8%), 호치민시(98.7%) 등의 관관수익이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출처: vnex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