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가영의 데뷔 후 첫 팬미팅이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1일 “이처럼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문가영의 첫번째 팬미팅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오는 2월 18일 오후 5시 상명아트센터 대신홀에서 개최되는 ‘MUN KA YOUNG 1st Fanmeeting: Chapter 0’는 문가영의 데뷔 후 첫 번째 팬미팅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 속 문가영은 서정적인 분위기와 청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20대 대표 ‘멜로퀸’, ‘로코 여신’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깊은 눈빛과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설렘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
또한 네 컷 이미지로 분할된 포스터는 문가영의 자유분방하고 장난기 넘치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어 팬미팅에서 확인할 수 있는 그의 다채로운 모습을 기대케 한다.
키이스트 측에 따르면 오랜 시간 꾸준한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문가영은 직접 팬미팅을 구성하는 데 아이디어를 내며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은 물론, 셀프 영상 촬영, 팬들을 위한 선물을 손수 준비하는 등 팬미팅 준비에 한창이라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그 어디에서도 정식으로 선보이지 않았던 무대와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코너들을 준비하고 있어 모두에게 소중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한편, 문가영은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에서 과몰입을 부르는 케미 여신으로 거듭나며 캐릭터에 설득력을 부여하는 밀도 높은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랑의 이해’는 매주 수, 목 밤 10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