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이팅, Polaris Share 프로젝트 'BB+'로 평가

입력 2023-01-25 15:06
수정 2023-01-25 15:06


한국경제TV 디지털자산 인증평가 서비스인 코레이팅은 'Polaris Share(POLA)' 프로젝트에 대해 BB+등급으로 최종 평가했다.

'Polaris Share(POLA)'는 폴라리스 그룹의 블록체인 사업, 연구 및 플랫폼 개발을 담당하는 기술개발운영사 ㈜폴라리스쉐어테크의 프로젝트이다. 폴라리스쉐어는 분산형 인센티브 지식 거래 시스템으로 지식 콘텐츠 생산자와 사용자를 연결하여 지식공유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폴라리스오피스의 유저 베이스와 클라우드 내에 존재하고 있는 50억개의 이상의 문서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블록체인과 NFT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추후 적극적인 사업 전개와 이용자 유입을 전제로 성장이 기대되는 프로젝트다.

'Polaris Share(POLA)' 프로젝트는 모회사 폴라리스오피스 기존 고객의 토큰 이코노미 유입이 높지 않은 것으로 보여 폴라리스쉐어 자체 수익모델의 BEP 상계점 달성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폴라리스오피스가 코스닥 상장사로 안정성은 인정되나 소비자 보호와 내부통제 시스템 구비 등 컴플라이언스 역량강화가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평가 기준일 기준 재단 보유물량이 시중 유통물량보다 월등히 많아 탈중앙화를 위한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하며, 재단 보유 물량이 시장에 풀릴 경우를 대비해 지속적인 점검도 필요해 보인다. 자세한 평가결과는 코레이팅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