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TURN(에잇턴), 미니 1집 속 관습 탈피 스타일링 화제

입력 2023-01-20 13:30


8TURN(에잇턴)의 콘셉트 소화력에 데뷔 전부터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오는 30일 가요계 출격을 앞둔 8TURN(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의 데뷔 프로모션 속 멤버들의 스타일링이 화제가 되고 있다.

8TURN은 미니 1집 ‘8TURNRISE(에잇턴라이즈)’의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이어가며 4세대 아이돌 그룹의 판도를 바꿀 강력한 행보를 화려하게 알리고 있다. 이 가운데 하의를 거꾸로 입은 독특한 스타일링에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정식 데뷔를 알리는 릴리즈 포스터부터 비주얼 비디오까지 각종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됐던 스타일링은 관습을 탈피한 연출로 여덟 멤버의 영 앤 시크한 매력과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8TURN의 싱그러운 마스크, 자유분방한 매력과 압도적인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는 이번 스타일링은 데뷔 앨범 ‘8TURNRISE’를 통해 전하고자 하는 테마와 맞물려 한층 깊은 인상을 남긴다. 하의를 거꾸로 입음으로써 익숙함에 물든 세상을 깨우는 8TURN의 첫 번째 움직임이 이번 스타일링에 과감하게 담겨있다.

획기적인 스타일링으로 이번 앨범이 보여주고자 하는 당당하고 에너제틱한 매력을 극대화한 8TURN은 특유의 트렌디함으로 정식 데뷔 전부터 Z세대의 취향을 정조준하고 있다.

8TURN은 신선하고 과감한 시도를 넘어 차별화된 음악과 고퀄리티 퍼포먼스로 ‘나를 나타내는 가치는 곧 나 자신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무한한 가능성을 펼쳐 보일 계획이다.

한편, 8TURN의 데뷔 앨범 음원은 오는 30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피지컬 음반은 지난 17일 예약 판매를 시작해 2월 6일 오프라인에서도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