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AiV)가 한국성장금융과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이 주관한 '착한 일자리 기업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착한 일자리 기업 시상식은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능력, 일과 삶의 균형과 구성원들의 복리후생, 자기계발 기회 등에서 우수한 기업을 선발하는 시상식으로 총 116개 기업이 참가해 그 중 총 7개 사에 시상을 진행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아이브(AiV)는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 출자하고 위벤처스가 운용하는 "WE일자리펀드 1호"를 통해 투자 받은 회사로, 설립 후 매년 꾸준하게 일자리를 창출('22년 고용 성장률 220%)하면서도 일과 삶의 균형의 중시와 자유로운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퇴직자는 거의 0%에 가까울 정도의 놀라운 고용유지율을 자랑했다.
성민수 대표는 "회사의 비전, 그리고 책임과 자율이 중시되는 문화를 같이 공감하는 좋은 동료들과 함께 일하고 성장하며, 구성원 개개인의 생각이 존중되고,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의 기회를 열어주어 모두가 존중받는 곳이 착한 일자리라고 생각한다 구성원들의 업무 외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을 구축하여 업무 몰입도를 극대화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