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베트남 중앙은행 외환 보유고 방어 위해 달러 매입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중앙은행은 외환 보유고를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인상으로 환율 방어를 위해 베트남 중앙은행은 올해 초 200억 달러를 매도했다.
다오밍뚜(Dao Minh Tu) 부총재는 기자회견에서 "중앙은행이 달러 매입을 계속할 수 있도록 하는 긍정적인 신호가 외환시장에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베트남은 외환보유액 규모를 정기적으로 공개하지 않는다.
2021년 말 외환보유액은 1000억 달러 수준이었다.
한편 올해 베트남 동화는 미국 달러 대비 3% 하락했다. (출처: vnex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