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포근한 소년미를 발산했다.
소속사 측은 29일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가 오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3 크래비티 팬콘 ‘디어 마이 러비티(2023 CRAVITY FAN-CON ‘Dear My Luvity’)’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를 통해 멤버들은 소년미 넘치는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특히 크래비티는 하늘색과 흰색 등의 조합으로 각자의 개성을 살린 의상을 착장해 한껏 더 포근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번 팬콘은 지난 4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됐던 '크래비티 첫 번째 콘서트 ‘센터 오브 그래비티'(CRAVITY THE 1ST CONCERT ‘CENTER OF GRAVITY’)' 개최 이후 약 10개월 만에 국내 팬들과 다시 만나는 자리다.
새해를 맞아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팬콘인 만큼 크래비티는 팬들에게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무대와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크래비티의 새해 첫 팬콘 ‘디어 마이 러비티’는 내년 2월 18일 오후 6시와 19일 오후 5시에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다. 19일에는 온라인 생중계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를 통해서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