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목장, 3년만에 새해 해돋이 행사 재개

입력 2022-12-28 09:38


삼양목장이 3년 만에 1월 1일 새해 해돋이 행사를 재개한다.

삼양식품은 대관령면번영회, 삼양목장이 함께하는 '2023년 화합과 소망 기원제 대관령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삼양목장 해돋이 행사는 해발 1140m에 위치한 동해전망대에서 새해 첫 일출 경관을 감상하는 신년 이벤트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간 운영이 중단됐었다.

삼양목장은 해돋이 행사를 기념해 선착순 1000명에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입장 가능 시간은 오전 5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