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얼리 브랜드 르플리스가 삶의 고통을 강렬한 색채의 작품으로 승화시켜 수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준 화가 프리다 칼로(Frida Kahlo)의 탄생부터 죽음까지 엿볼 수 있는 '프리다 칼로 사진展: 삶의 초상'과 국내 주얼리 브랜드 르플리스가 올 연말, 특별한 콜라보 전시회를 준비했다.
국내외 명품 브랜드들과 콜라보를 해온 전시기획사 메이드인뷰㈜가 지난 2020년 1월,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열렸던 '툴루즈로트렉전 : 물랑루즈의 작은 거인' 전시를 시작으로, 2022년 6월, 국내 주얼리 브랜드 르플리스와 함께한 루이스웨인(Louis Wain)전시를 통해 아트컬렉션을 주얼리로 선보였다.
이번 프리다 칼라의 사진전은 멕시코의 국보 화가 '프리다 칼로(Frida Kahlo)'의 생전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이번 '프리다 칼로 사진전'에 르플리스는 공식후원, 협찬 및 공식 주얼리 제작사로 참여한다.
콜라보 주얼리 아이템은 패션의 기본 아이템인 '팔찌'와 '프레임 뱅글' 등이며, 작가의 친필사인이 각인된 아트피스 형태로 출시한다. 또한, 르플리스의 고유 디자인인 'H 프레임' 디자인의 견고하고 깔끔한 뱅글 형태의 '브레이슬릿'은 프리다 칼로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화려한 색채와 그림을 그대로 리버시블 가죽에 프린트하여, 작품을 직접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탄생시켰다.
'프리다 칼로 사진展: 삶의 초상' 전시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의 10층 문화홀에서 2022년 12월 21일부터 2023년 3월 26일까지 전시되며, 작가의 예술 세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르플리스의 주얼리 제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르플리스의 이정제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를 함께 기획하며, 프리다 칼로 (Frida Kahlo)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아티스틱하고 생동감 넘치는 아트 컬렉션을 구성하고 싶었다. 르플리스 주얼리를 사랑하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스토리를 담은 행사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 드린다." 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