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홈시스, 4D 입체 마사지 기능 더한 '리네이처 프리미엄 안마의자' 출시

입력 2022-12-21 09:44
수정 2022-12-21 09:45


생활가전 기업 쿠쿠홈시스가 '리네이처 프리미엄 안마의자'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입체 프레임을 적용해 목, 허리, 엉덩이, 허벅지 등 신체 굴곡에 정확히 밀착되도록 설계됐다.

특히 '4D 입체 마사지' 기능을 적용해 안마 강도를 7단계로 조절한 게 특징이다.

피로회복, 활력 모드, 목/어깨 집중, 주무름 모드 등 12개의 자동모드와 직접 손으로 마사지하는 것처럼 섬세한 스킬을 구현한 10가지 수동모드를 제공한다.

최대 155°로 젖혀지는 무중력 모드에서는 안마 모듈과 신체의 밀착감을 높여 더욱 안락하고 풍부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등 부위에는 열선이 내장돼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면서 마사지 효과도 극대화했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4D 입체 마사지와 자동 체형 인식 기능 등이 적용돼 맞춤형 밀착 케어를 받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 휴식 가전 라인업을 다양하게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쿠쿠홈시스 '리네이처 프리미엄 안마의자'의 일시불 판매가는 520만원으로, 렌탈로 구매할 경우 월 7만 9,000원(59개월)에서 11만 5,000원(39개월)이다.

제품은 쿠쿠몰을 포함한 온라인, 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