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은 ‘앙팡치즈 까요까요’가 2016년 출시 이후 12월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1300만개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우유 앙팡치즈 까요까요는 출시 당시 독특한 패키지와 광고 음악 등을 활용해 큰 인기를 끌었다. 기존 슬라이스 치즈 타입에서 벗어나 동글 납작한 모양의 치즈를 까서 먹도록 하는 방법으로 아이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서울우유는 플레인, 딸기, 초콜릿 외에 부드러운 자연치즈에 7가지 베리믹스맛을 더한 ‘까요까요 세븐베리’까지 총 4종의 맛을 판매하고 있다.
신호식 서울우유 가공품브랜드팀장은 “까요까요는 부드러운 맛과 영양을 모두 충족하고, 귀여운 모양과 낱개 포장으로 하나씩 까먹는 재미로 아이들에게 인기를 끌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