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미디어는 15일(현지시간) 사업부를 재편하면서 모든 개인 금융 자산의 잠재적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의 디지털 출판사는 잠재적으로 이해관계가 있는 당사자들과 협의 중이라며 어떤 제안이 나올지, 어떤 조건이 될지 확신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번 조치는 북미와 유럽에서 스포츠와 게임과 같은 핵심 활동에 대한 자원 할당을 우선시하기 위한 그룹 변화의 일환이라고 덧붙였다.
개인 금융 사업은 상반기 그룹 매출의 2%를 차지했으며, 지난 9월, 6개월 동안 해당 부문의 매출이 80만 달러로 보고되면서 지난 반기의 660만 달러보다 대폭 감소했다.
엑셀미디어는 해당 부문 연간 매출이 15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