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옆 경찰서’ 김래원&손호준&공승연. 열연의 순간 포착…과몰입 모먼트 스틸 공개

입력 2022-12-15 15:00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는 ‘소방서 옆 경찰서’가 작품의 몰입감과 현실감을 더욱 고조시키는 배우들의 열연 순간을 모은 과몰입 모먼트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날카로운 현장 파악과 범죄자의 심리를 읽는 통찰력으로 범인을 검거하는 열혈 형사 진호개(김래원)의 모습이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다.

진범을 잡기 위해 물불 안 가리는 수사를 펼치며 다양한 액션과 강렬한 카리스마,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까지 구독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태원 소방서의 불도저, 소방관 봉도진(손호준)의 모습 또한 남다른 존재감을 선사한다. 화재 현장에 두려움 없이 뛰어드는 모습과 어떤 상황에서든 침착하게 상황을 파악하고 대응하는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매회 특별한 즐거움을 선물하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구독자들에게 힐링과 감동을 안기고 있는 구급대원 송설(공승연)은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따뜻함은 기본, 생명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들로 매주 구독자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있다.

이처럼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는 세 사람의 열연은 작품 속 모든 순간에 완벽하게 빠져들게 만들며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이에 구독자들은 “연기에 홀딱 빠져 정신을 못 차렸어요”, “김래원 오늘도 찢었다! 역시 미친 연기력!”, “막판 엔딩 소름”, “다음 회 완전 궁금” 등 입소문과 함께 열띤 반응을 보내오며 정주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 일지로, 타인을 위해 심장이 뛰는 최초대응자들의 가장 뜨거운 팀플레이를 그린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는 매주 금, 토 11시 20분 디즈니+를 통해 스트리밍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