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제주, 단독 독채 별장 '힐리우스' 112평 상품 선봬

입력 2022-12-12 15:05


휘닉스 제주는 섭지코지 리조트의 단독 독채 별장 '힐리우스'가 기존 운영돼 오던 75평, 150평 타입에 이어 112평 타입 객실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힐리우스는 휘닉스 제주가 회원제로 운영중인 최고급 프라이빗 별장으로 전 세대 오션뷰로 설계됐다.

2021년부터 각 평형 별 회사보유분에 한해 비회원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휘닉스 제주는 힐리우스 별장 외에 오렌지, 블루, 레드 3개의 콘도 동을 운영 중이다.

사계절 이용 가능한 온수풀, 실내형 놀이공간 키즈플레이라운지 등은 투숙객이라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국내 최초 아르누보 미술관인 유민미술관 등 다양한 명소와 천혜의 자연 환경을 갖췄다.

한편 휘닉스 제주는 '힐리우스' 112평 상품 오픈기념 프로모션을 내년 3월까지 진행한다.

'힐리우스' 이용객에게는 휘닉스 제주의 뷔페 레스토랑 '코지' 4인 조식 식사권과 웰컴 과일, 와인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