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가 2022년 연말에 이어 2023년을 ‘LET’s KOYOTE!’로 화려하게 맞이한다.
지난 11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코요태 콘서트 투어 ‘LET’s KOYOTE!’ 첫 개최지인 성남 공연 무대에 오른 임원희, 최진혁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 가운데,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던 코요태의 콘서트 현장 역시 공개되며 관심을 받고 있다.
임원희, 최진혁은 코요태 멤버 김종민과 함께 중창단을 결성, SG워너비의 ‘살다가’를 열창해 현장 관객들의 끊임없는 환호와 앙코르를 받는 등 ‘LET’s KOYOTE!’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고, 특히 이날 ‘미우새’에서 콘서트 현장 분위기,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모습까지 연이어 방송되며 코요태 콘서트를 향한 시청자들의 기대치가 한껏 상승했다.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환호 속에서 관객들과 친밀하게 소통하는 코요태에 ‘미우새’ 임원희와 최진혁도 감탄을 보냈고, 가득 채워진 관객석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코요태의 힘찬 소개와 함께 등장한 임원희, 최진혁은 김종민과 찰떡 호흡을 선사하는가 하면, 다음 ‘LET’s KOYOTE!’ 대구와 서울 공연에서는 또 어떤 특별한 무대들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누구도 예상 못 한 깜짝 게스트로 ‘미우새’ 임원희와 최진혁을 초대한 코요태 ‘LET’s KOYOTE!’ 성남 공연에는 두 사람 외 박보람도 지원 사격에 나섰고, ‘예뻐졌다’, ‘혜화동’ 등 무대로 약 3년 만에 개최하는 콘서트의 첫 시작을 축하한 바 있다.
이처럼 타 아티스트들의 응원을 한몸에 받고 있는 코요태의 ‘LET’s KOYOTE!’에서는 DJ가 코요태의 레전드 명곡을 리믹스해 공연장을 클럽으로 만드는가 하면, 김종민, 빽가, 신지의 특별한 솔로 무대, 그리고 오직 콘서트 현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동료 연예인들의 축전 영상과 히트곡 메들리, 소통 타임 등 수많은 코너들이 준비돼 있다.
관객 만족도를 200%로 상승시킨 ‘LET’s KOYOTE!’ 성남 공연에 이어 코요태는 오는 18일 천마아트센터에서 대구 공연을 진행, 이어 내년 1월 7일부터 8일까지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서울 공연을 개최할 계획이다.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맞은 코요태가 ‘LET’s KOYOTE!’ 성남에 이어 대구와 서울 공연에선 또 어떤 퍼포먼스를 펼칠지 기대가 모이는 한편, 코요태 콘서트 투어 ‘LET’s KOYOTE!’ 전 지역 공연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