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패스트, 프랑스와 독일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코참데일리]

입력 2022-12-07 17:32
ㅣ빈패스트, 프랑스와 독일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최초 전기차 제조업체 빈패스트는 지난 5일 독일 퀼른과 프랑스 파리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고 밝혔다.

빈패스트는 이를 계기로 유럽에 50개 이상의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퀼른과 파리 쇼룸은 전기차 VF 8 및 VF 9를 전시하고 고객 상담을 제공하도록 이뤄져있다.

빈패스트 유럽 CEO 호타잉후온(Ho Thanh Huon)은 "앞으로 베를린, 뮌헨, 함부르크, 프랑크푸르트, 오버하우젠과 같은 다른 독일 지역과 파리, 마르세유, 몽펠리에 등 프랑스 지역에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빈패스트는 지난달 25일 미국에 처음으로 자동차를 수출하는 등 해외시장 개척에 공을 들이고 있다. (출처:vietnampl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