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현우가 물오른 비주얼로 여심을 저격했다.
7일 소속사 어썸이엔티가 부드러움과 시크함을 모두 담은 이현우의 새 프로필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킨 것.
공개된 사진 속 이현우는 깔끔하고 단정한 그레이톤의 니트를 입고 차분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심플한 스타일링도 자신만의 분위기로 소화해 내며 본연의 매력을 더 돋보이게 만든 것은 물론, 자연스러운 포즈와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로 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또 다른 컷에서는 모던하면서도 댄디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블랙 니트와 매치한 슈트는 멋스러움을 더하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시크한 눈빛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뿜어내 감탄을 자아낸다.
이현우는 오는 12월 9일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2 공개를 앞두고 있다. 강도단 내 천재적인 해킹 실력을 가진 ‘리우’ 역을 맡은 이현우는 파트 1에서 천진난만한 매력을 보여줬다면 파트 2에서는 조금 더 성숙해지고 깊어진 모습을 보여준다고. 이어, 12월 21일에는 영화 ‘영웅’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이현우는 독립군의 막내 ‘유동하’ 역을 맡아 독립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가슴을 울리는 노래로 관객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적실 예정이다.
2022년 연말,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칠 이현우는 현재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한창이다. 2023년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가는 이현우가 보여줄 다양한 모습과 활약에 기대가 더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