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가 저마다의 복수를 시작한 찬미(신예은)&수헌(로몬)의 연대와 희망을 예고하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학교 복도를 배경으로 서로를 향한 의심은 거둔 채, 사건의 진실에 한 발자국 다가선 찬미와 수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복수의 끝에서도 네 편이 되어줄게’라는 카피와 함께 찬미에게 손을 내미는 수헌의 모습은 오빠 죽음에 얽힌 진실을 위해, 정의를 위해 각자 복수에 모든 것을 걸었던 이들이 맞이할 새로운 운명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신예은과 로몬은 매주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 속에서 캐릭터의 다채로운 측면을 섬세한 열연으로 그려내며 글로벌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어 복수의 끝에서 함께 행복과 희망을 꿈꾸는 캐릭터의 모습은 또 어떤 식으로 그려낼지 기대를 높인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는 쌍둥이 오빠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찾아 나선 찬미와 불공평한 세상에 맞서 복수 대행을 시작한 수헌이 인생을 뒤흔든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高자극 하이틴 복수 스릴러이다.
매회 거듭될수록 반전을 거듭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신예은, 로몬, 서지훈, 정수빈, 채상우, 이수민 등 탄탄한 연기력과 신선한 매력을 지닌 신예 배우들의 독보적 열연까지 더해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3인칭 복수’는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디즈니+에서 2개 에피소드씩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