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까지 춥다, 서울 아침 -7도…서해안 밤까지 잔눈발

입력 2022-12-04 20:07


월요일인 5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서해안에는 밤까지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2도, 낮 최고기온은 2∼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6일까지 기온 낮아 매우 춥겠고, 대기는 매우 건조할 것으로 예보했다.

5일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1.0∼3.0m, 남해 1.0∼3.5m로 예측된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