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베트남 11월 CPI 전년比 4.37% 증가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통계총국에 따르면 11월 베트남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 대비 0.39%, 전년 동월 대비 4.37% 증가했다.
통계총국은 "지난 11개월 동안 CPI는 전년 동기 대비 3.02% 증가했다"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인플레이션은 2.38% 상승했다"고 밝혔다.
통계총국은 "휘발유 가격이 인상되면서 CPI 또한 상승했다"면서 "1~11월 휘발유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31.6% 상승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가스 가격 또한 인상되면서 지난 11개월 동안 베트남의 가스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12.76%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 외식비(4.78%), 주택 및 건축자재 (2.75%), 쌀(1.2%) 또한 가격이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vietnampl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