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베트남, 1~11월 106억 달러 무역 흑자 기록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11월 수출액은 약 292억 달러로 전월 대비 4% 가까이 감소했다.
수입액은 전월 대비 2% 증가한 284억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달 무역수지는 8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1~11월 누적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4% 증가한 3422억 달러로 집계됐다.
가공 및 제조업 수출이 가장 많았으며 전체 수출의 89%를 차지했다.
농업·임업·어업은 전체 수출의 6.6%를 차지하여 전년 동기 대비 0.5%포인트 감소했다.
1~11월 누적 수입액은 3316억 달러로 베트남은 106억 달러의 무역 흑자를 달성했다.
베트남의 최대 수출국은 미국으로 지난 11개월간 1015억 달러의 수출액을 기록했다.
동기간 베트남의 최대 수입국은 중국으로 수입액 1100억 달러로 집계됐다. (출처: vnex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