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구글플레이에서 선정한 '2022 올해를 빛낸 수상작 어워즈'의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시상식에서 '올해의 베스트 게임 - 대상', '올해를 빛낸 경쟁 게임 - 우수상'에 선정됐다.
던파 모바일은 원작 '던전앤파이터' IP를 기반으로 개발된 게임으로 지난 2022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한 '블루 아카이브'는 올해를 빛낸 인기 게임과 올해를 빛낸 스토리 게임 - 우수상에 선정됐다.
블루 아카이브는 지난해 11월 9일 출시 이후 국내와 일본 등에서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최근 애니플러스와의 협업으로 컬래버레이션 카페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IP 확장을 시도하고 있는 게임이다.
최성욱 넥슨 퍼블리싱라이브본부장은 "이용자분들께서 올해 던파모바일과 블루 아카이브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덕분에 의미있는 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분들께 즐거운 플레이 경험을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