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세훈, 이집트서 ‘글로벌 패션 아이콘’ 존재감 빛낸다

입력 2022-12-01 10:40

엑소 세훈이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 활약을 펼친다.

세훈은 오는 12월 3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리는 ‘디올 남성 가을 2023(Dior Men Fall 2023)’ 패션쇼에 참석해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자리를 빛낸다.

특히 세훈은 그동안 디올(Dior)의 국내외 행사에서 감각적이고 독보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 앰버서더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디올 남성 가을 2023(Dior Men Fall 2023)’에서는 디올의 패션쇼를 관람하고 세계적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킴 존스(Kim Jones)와의 특별한 만남을 가지는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높인다.

이처럼 음악을 넘어 패션계에서도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세훈은 2023년 공개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에서 매력적인 농구 천재 소년 ‘고유’ 역으로 연기 활동까지 앞두고 있어 만능 엔터테이너 다운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