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유리가 겨울 감성의 새 미니 앨범 ‘여운’으로 컴백한다.
최유리는 지난 28일 소속사 쇼파르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타이틀곡 ‘흔적’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캠코더로 촬영한 듯한 흑백 무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흔적이 남은 우리의 이 좋은 날에”, “아마도 난 이 기쁨에 널 찾아와”라는 신곡 가사를 일부 공개하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신보 ‘여운’은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우리가 가득 품어내는 여운이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최유리만의 감성으로 그려낸 앨범이다.
한편 30일 오후 6시 최유리의 미니앨범 ‘여운’이 발매되며, 3일 후인 12월 3일과 4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단독 콘서트가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