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유독 게임 '센스력 테스트' 선보여…'why not' 정신 반영

입력 2022-11-25 10:58


LG유플러스가 와이낫(why not) 캠페인의 일환으로 탄생한 '유독' 서비스와 게임을 접목한 '센스력 테스트'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유독은 원하지 않는 구독 서비스도 가입해야 하는 불편함, 해지가 불편했던 고객을 위해 '이런 게 왜 안돼?'라는 유플러스 'why not' 관점에서 출시된 맞춤형 구독 서비스다. 통신사 상관없이 누구나 40여개 제휴사 구독 서비스 중 마음대로 골라 구독할 수 있으며, 구독 서비스 종류에 따라 최대 반값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서비스 가입, 조회, 해지가 간편하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센스력 테스트는 유독 서비스를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인터랙티브 시뮬레이션 콘텐츠로 구성됐다. 사용자가 취향 상점 아르바이트생이 되어 손님들의 취향에 맞는 구독 서비스를 판매하는 과정에서 게임 내 제공되는 10개의 퀴즈를 풀면 결과에 따라 A부터 E까지 총 5개의 센스력 결과가 도출된다.

이용자는 센스력 테스트를 통해 ▲콘텐츠(유튜브 프리미엄, 넷플릭스, 티빙, 디즈니 플러스 등) ▲식음료(일리, 요기요, 폴 바셋 등) ▲생활 서비스(쏘카, 세탁특공대, 올리브영 등) ▲키즈 서비스(유아간식팩, 유아건강식품) ▲펫 서비스(포동, 어바웃펫 등)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구독 서비스를 추천받을 수 있으며, 결과 내 '100원으로 취향 골라담기' 버튼을 통해 일부 구독 서비스를 100원에 이용해볼 수 있다.

또한, LG유플러스는 유독 게임 '센스력 테스트' 출시를 기념해 SNS 공유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유플러스만의 'why not' 정신을 담은 유독 서비스를 보다 쉽게 체험해보고 재미있게 전하기 위해 유독 게임 '센스력 테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유독 서비스와 유독 게임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고객들의 일상에 즐거움과 변화를 주도하는 디지털 혁신기업으로 나아가겠다는 비전을 세우고, 기존의 고정관념을 과감하게 넘어 '선넘는 즐거움'을 제공하는 와이낫(why not)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