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모바일 신작 ‘마스터 오브 나이츠’ 국내 정식 출시

입력 2022-11-24 14:04


네오위즈가 모바일 게임 신작 '마스터 오브 나이츠: 일곱 개의 시련'을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마스터 오브 나이츠는 턴 기반 전략 시뮬레이션 RPG 게임으로, 총 50종의 기사와 75종의 스펠 카드를 조합하고 배치해 전투를 진행한다.

네오위즈는 일일·요일 던전 뿐만 아니라 시련의 탑, 외전 등 PVE 콘텐츠와 실시간 또는 턴방식으로 구성한 PVP 콘텐츠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네오위즈는 남도형, 방연지, 심규혁, 윤아영 등 유명 성우가 더빙에 참여하며 게임의 주제만큼 스토리에 신경 쓰며 게임의 몰입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국내 정식 출시를 기념해 무한 소환 이벤트와 로그인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