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25일까지 아주 특별한 메타버스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시 복지재단은 ‘이미 시작된 미래, 메타버스 그리고 사회복지’라는 주제로 ‘공유복지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중이다.
공유복지 컨퍼런스는 사회복지 지식노하우 등을 나누고 네트워크로 집단지성을 창출하는 공유복지플랫폼의 연간 성과를 공유하는 장이다. 컴퓨터나 모바일에서 접속이 가능하다.(포스터 안내 참고)
공유복지플랫폼은 2014년부터 서울시복지재단이 운영해온 복지 지식정보 종합플랫폼이다. 자원 활용을 극대화하고 정보 불균형을 해소해 공공성을 실현하는 복지 분야 대표 사이트라는 평가다.
이번 메타버스 컨퍼런스는 디지털 대전환과 사회복지 박람회/사회복지 트렌드 탐구/ 콘텐츠/공유복지 분과모임 성과발표/사회복지 공모전 수상작 전시/ 참여자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
서울시복지재단 김상철 대표이사는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사회복지의 지식정보를 공유하고 메타버스 관련 사업의 확장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서울시복지재단은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사회복지의 새로운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