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21G의 이색 팝업스토어가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27일까지 진행된다.
메종21G는 프랑스의 비스포크 니치향수 브랜드로, 47가지 향료를 취향대로 조합하여 개인 고유의 개성, 취향, 분위기를 담은 향을 제작할 수 있는 특색 있는 브랜드이다. 또한 전 제품이 비건 원료로 제작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AI 기반 퍼스널 센트 테스트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자신만의 향료 조합을 자유롭게 시향 할 수 있다. 또한, 2022년 크리스마스 한정판 에디션, 구매 금액대별 프로모션까지 제공될 예정이다.
메종21G 담당자는 "이번 갤러리아 팝업스토어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의 개성을 향기로 표현하고자 한다"라고 말하며 이어 "향기와 함께 놀 수 있는 놀이터와 같이 메종 21G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편하게 향기를 다루며 자신만의 개성을 향기에 담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