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싱글앨범 발매 첫 주 14만장 돌파…초동 기록 경신

입력 2022-11-22 10:20



보이그룹 베리베리가 초동 기록을 새롭게 경신했다.

지난 21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베리베리의 세 번째 싱글앨범 ‘Liminality - EP.LOVE’의 타이틀곡 ‘Tap Tap’은 발매 첫 주 약 14만장이 넘는 초동 판매고를 올려 다시 한 번 자체 신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베리베리는 한터차트의 차트 기준인 ‘음반 지수’로 선정된 지난주 음반차트 1위를 기록하며 컴백과 동시에 주간차트 1위에 올랐으며, 월드차트에는 2위에 등극했다.

베리베리는 초동 판매 10만장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신기록을 세운 전작에 비해 약 46%가량 성장한 수치를 자랑해 계단형 성장을 자랑하며 거침없는 질주를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베리베리는 발매와 동시에 국내 온라인 음원 사이트 ‘벅스’ 실시간 차트와 사우디아라비아 아이튠즈K-POP/POP/All Genres 차트 1위에 올라 굳건한 인기를 과시했으며, 말레이시아, 멕시코, 이탈리아, 터키, 홍콩, 미국, 캐나다, 태국, 영국 등 9개국의 아이튠즈 K-POP차트에서도 TOP10에 진입해 글로벌 아이돌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베리베리는 최근 MBC M ‘쇼챔피언’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음악 방송에 출연해 ‘Tap Tap’ 무대를 선보이며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와 청량감 가득한 에너지를 전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거침없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베리베리는 ‘Tap Tap’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