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 '스위트 클래스 더 스카이 45' 11월 분양 앞둬

입력 2022-11-22 10:00


부동산 규제가 지속되면서 지방 부동산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특히, 22년 3월 기준 전국 매수 우위지수에서 강원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 강원 권역 중에서도 교통, 생활, 교육 등 필요 인프라가 확보되어 있고 미래가치 발전 가능성까지 갖춘 홍천이 주목 받는다.

홍천은 주택 노후도 분석 결과 30년 이상 된 노후주택 비율이 매우 높아 기존 입주민들의 거주지 이전 수요가 높은 편이다. 특히 최근까지도 아파트 공급 물량이 미비했다는 점이 신규 거주시설 공급을 반기는 이유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

이 가운데 '스위트 클래스 더 스카이 45'가 11월 분양 예정 소식을 전하며 사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홍천군 중심지에 자리잡아 인근 주민들의 주거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홍천터미널 서측 홍천로 대로변 상업지역에 입지해 터미널 상권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당 사업지 반경 2km 내에 홍천보건소, 홍천읍 행정복지센터, 홍천우체국, 홍천아산병원 등 관공서 및 병원 시설이 갖춰져 있어 생활 편의성이 뛰어나다. 도보로 통학 가능한 거리에 남산초, 홍천초, 홍천여중, 홍천여고 등 7여개의 초, 중, 고교가 위치해 있다.

또한, 홍천IC를 통해 중앙고속도로 및 서울-양양 고속도로를 이용 가능하다. 서울과 강원 주요 권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