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빈패스트, 미국 전기차 구독 서비스 업체 '오토노미'에 2500대 공급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미국 전기차 구독 서비스 업체 '오토노미(Autonomy)'가 빈패스트(Vin fast) 차량 2500대를 구매, 전기차 경험을 위한 라인업을 강화한다.
빈패스트는 "지난 8월 오토노미는 400대의 차량만 주문했으나 물량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오토노미는 미국에서 월 정액제로 전기차를 대여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토노미에서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자동차 브랜드는 태슬라(Tesla)다.
힌편 빈패스트는 전 세계적으로 6만5000여 대 이상의 차량 계약을 완료했으며 오는 2026년까지 연 75만 대의 전기차를 판매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LA오토쇼에서 빈패스트는 VF6과 VF7의 두 가지 모델을 새롭게 선보인다. (출처: vnex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