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노마드, 2022 소담상회 · 소담스퀘어 통합 네트워크 행사 운영

입력 2022-11-21 10:07


디노마드가 소담상회 · 소담스퀘어 사업의 2022년 통합 네트워크 행사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하는 소상공인 지원 사업으로 유통 스토어인 소담상회는 수도권 2개소(서울 한남, 인사 · 서교)에서 운영되며, 디지털 커머스 지원 공간인 소담스퀘어는 수도권 3개소(서울)와 비수도권 5개소(부산, 대구, 전주, 강원, 광주)에서 운영된다.

이번 통합 네트워크 행사는 두 지원 사업을 연계한 '소상공인 프리마켓'과 박람회 참여 행사로 열린다. 디노마드는 소상공인 간의 효과적인 교류를 도모하고 더 많은 소비자에게 유망 브랜드와 제품을 알릴 계획이다.

소상공인 프리마켓 행사는 코엑스 일대에서 연말에 열리며, 총 100개사 내외의 소상공인 제품을소개한다. 디노마드는 더 많은 소비자 유입을 위해 연말 컨셉의 마켓을 기획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한다.

박람회 참여 행사의 경우 '2022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과 '2022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혁신 EXPO'를 통해 소담상회 · 소담스퀘어 공동 홍보관을 운영했으며, 디노마드는 현장 판매를 촉진하는 이벤트 및 현장 운영을 진행했다.

한편 디노마드는 다양한 홍보를 진행하고, SNS 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행사를 알릴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 및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와의 접점을 마련한다.

디노마드 MICE 본부 허지은 파트장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우수한 소상공인 브랜드와 제품을 성공적으로 알리는 행사로 운영하겠다"면서 "연말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찾고 있는 소비자에게도 즐거운 체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