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이 이번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 공식 출시를 앞두고 강세다.
크래프톤은 21일 오전 9시 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만원(4.35%) 오른 2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크래프톤은 이번 지스타에서 오는 12월 공식 출시를 앞두고 칼리스토 프로토콜 시연 부스와 트레일러 영상관을 마련했다.
이후 무대 이벤트 참여를 위해 유명 연예인과 유튜버 및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는 소식에 주가도 기대감을 반영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스트라이킹 디스턴스'가 개발한 서바이벌 호러 게임이다. '데드 스페이스'의 제작자로 유명한 '글렌 스코필드' 대표가 제작을 맡았다. 오는 12월 2일 글로벌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플레이스테이션4와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원, 엑스박스 시리즈 X|S 등의 콘솔과 스팀 및 에픽게임즈 스토어 기반 PC 게임으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