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음식배달 기업 저스트잇 테이크어웨이(Just Eat Takeaway)는 17일(현지시간) 온라인 식료품점 겟티어(Getir0와 유럽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테이크어웨이는 파트너십에 따라 겟티어의 식료품이 테이크어웨이의 플랫폼에 등록된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주문하고, 겟티어 택배를 통해 배달된다.
테이크어웨이는 유럽 최대의 식사 주문 및 배달 회사인 반면 이스탄불에 본사를 둔 겟티어는 소수의 일반 슈퍼마켓 품목을 1시간 이내에 배달하는 여러 비상장 온라인 식료품 회사 중 가장 큰 회사다.
이 파트너십은 다음주 독일에서 시작되며 올해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로 확대될 것이라고 양사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