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경일이 로맨틱한 러브송으로 진한 감성을 전한다.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한경일이 참여한 웹툰 ‘바이트 미(Bite me)’ OST ‘선물 같아요 그대는’이 발매된다.
‘선물 같아요 그대는’은 다수의 드라마 OST를 탄생시킨 실력파 작곡팀 필승불패, 육상희, 심규태의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소중한 진심을 담은 팝 발라드 곡이다.
가슴을 울리는 감미로운 멜로디와 ‘그대와 함께한다면 내 손을 잡아준다면 서로만 바라볼 수 있다면/더 이상 바랄 게 없죠 우리가 사랑한다면 그토록 바랐던 사랑 그대니까요’처럼 따뜻하고 솔직 담백한 노랫말이 어우러지며 공감대를 자극한다.
여기에 감성 보컬리스트 한경일의 명품 보컬이 얹어져 감동을 더한다. 한경일 특유의 감미로우면서도 묵직한 보이스와 디테일한 표현력, 곡의 애틋한 메시지가 작품의 무드와 조화를 이루며 듣는 이들의 감성을 끌어올릴 전망이다.
한경일은 지난 2002년 1집 앨범 ‘한경일 No.1’으로 데뷔해 ‘내 삶의 반’, ‘한 사람을 사랑했네’, ‘그렇게 사랑했는데’ 등 많은 발라드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오랜 사랑을 받고 있다.
웹툰 ‘바이트 미’는 대학교 신입생 조은조가 같은 대학교 직속 선후배이자 같은 건물에 살게 된 뱀파이어 지은파에게 목덜미를 물리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뱀파이어 순정물이다.
한편 한경일이 참여한 웹툰 ’바이트 미(Bite me)‘ OST ‘선물 같아요 그대는’은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