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이엠컴퍼니 '에비니어 에듀케이션', 예약구매 시스템 통해 미용실 브랜딩 강화

입력 2022-11-17 16:04


유니버설 뷰티 트렌드 휴이엠컴퍼니가 운영하고 있는 미용실 휴이엠헤어가 미용실 회원권에 예약구매 시스템을 접목한 마케팅을 선보이며 브랜딩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 갤럭시, 아이폰과 같은 휴대폰이나 전자제품 등에만 가능했던 예약구매 시스템이 미용실 회원권에서 실현된 것은 국내에서 처음 보는 사례이다.

휴이엠헤어의 마케팅, 인재양성기관 에비니어 에듀케이션은 2020년 에비니어 캐슬 세미나에서 '휴이엠 시그니처 파우치백 회원권' 벤치마킹 시스템을 처음 선보였고 브랜드 문화와 가치를 고객들에게 알리고 1%의 충성고객 시그니처 클럽회원을 창출했다.

매년 휴이엠 시그니처 회원권은 출시되자마자 완판되면서 매니아, 시그니쳐 클럽 회원들이 매 시즌 증가하고 있다. 올해 11월에는 시그니쳐 파우치백 회원권 3주년을 기념해 특별히 컬렉션 라인으로 출시되었다.

한편 에비니어 에듀케이션은 휴이엠헤어의 브랜딩 마케팅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감각을 이용한 오감만족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시그니처 컬렉션의 디스플레이 디렉팅 역시 명성에 걸맞게 독창성 있는 시각 마케팅을 선보여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