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샌드위치' 출시도 전에 완판 행진…"산지 긴급 확대"

입력 2022-11-17 14:16


딸기샌드위치가 출시도 전에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GS25가 오는 22일부터 선보이는 딸기샌드위치가 사전예약으로 하루 준비 물량인 400개가 연일 매진되고 있다 17일 밝혔다.

GS25는 ‘우리동네GS’를 통해 딸기샌드위치를 사전 예약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상품은 딸기샌드위치와 크림토끼딸기통통샌드위치 2종이다.

GS25는 올해 처음으로 내 놓은 크림토끼딸기통통샌드위치가 소식좌들이 즐겨 찾는 메가 히트작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딸기샌드위치가 2조각으로 구성된 반면, 1조각인 이 상품은 생크림과 딸기 양을 풍성하게 채운 것이 특징이다. 생크림양은 딸기샌드위치의 1조각 보다 2배, 딸기 양도 약 30% 더 늘렸다.

GS25는 오는 22일 수도권 점포에 크림토끼딸기통통샌드위치를 우선 출시할 예정이다. 딸기 수급 여건에 맞춰 딸기샌드위치 출시는 12월 초로 계획하고 있다.

GS25는 딸기샌드위치 2종 사전 예약이 연일 완판 행진을 이어가자 딸기 수급 산지도 긴급히 확대하기로 했다. 진주, 산청 등 이미 딸기 상당량을 선 확보한 지역 외에도 논산 지역까지 확대하며 폭발적인 고객 수요에 맞춘단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