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수능 한파' 없지만 쌀쌀…큰 일교차 주의

입력 2022-11-16 20:30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시행되는 17일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차차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0∼10도, 낮 최고기온은 15∼1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세종·충북·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경기 남부·대구·경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남해 0.5∼1.0m로 예상된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