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센디오가 KBS와의 용역 계약과 드라마 첫방영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 35분 아센디오는 전 거래일 대비 132원(13.23%) 오른 1,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콘텐츠 기업 아센시오는 KBS와 지상파 드라마 및 영화 제작용역 계약과 드라마 방영 계약을 15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9억7,000만 원 규모로 올해 3분기 아센디오 매출액 215억7,000만 원 대비 약 13.75% 수준이다.
또한 아센시오가 자체 제작한 10편의 단막극에 대한 기대감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이날(16일) 아센디오는 KBS 2TV '드라마 스페셜'에서 첫 번째 단막극 '얼룩' 방영을 시작으로 '방종', '프리즘' 등 총 10편의 드라마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