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플랫폼업체인 투라인코드가 지난 8일부터 이틀간 개최된 ‘SK 테크서밋 2022’에 참가해 새롭게 론칭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투라코(Turaco)’를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플랫폼은 지난 4월 투라인코드가 론칭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냅(napp)’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기업들이 클라우드 전환시 겪는 애로 사항들을 해결해 빠르게 변화하는 IT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가능하게 해 주는 서비스다.
회사측은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자동화된 무중단 개발·배포 프로세스로 간소화에 따른 장애 발생 가능 지점을 최소화하고, AI(인공지능) 기반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운영 관리 모니터링 환경을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외에서 기술력을 점차 인정받고 있는 ‘투라코(Turaco)’를 통해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쉽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