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22'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소니 측은 지난 9일 발매된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를 주제로 지스타 2022 메인 스테이지 세션에 참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해당 세션은 지스타 개막 3일차인 19일 오후 4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며, 방송인 데프콘과 스트리머 우정잉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소니 측은 갓 오브 워의 개발사 '산타 모니카 스튜디오'의 인사 영상을 시작으로 게임 플레이 시연과 기타 이벤트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니 관계자는 "해당 세션은 트위치 지스타 채널에서 실시간 온라인 스트리밍 된다"며 "세션 현장에서 팬들을 위한 퀴즈 이벤트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