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카 에너지는 2022년 영국 최대 규모의 공모를 통해 변동성이 큰 시장을 물리치면서 부진한 데뷔를 했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유럽에서 올해 다섯 번째로 큰 IPO가 거래되기 시작하면서 이타카의 주가는 최저치인 221펜스에 도달하며 250펜스 발행 가격보다 무려 11.6%나 하락했다.
이타카의 IPO는 예상 가격대의 최하위 가격으로 24억5000만 파운드(28억3000만 달러)의 초기 평가를 내렸다.
인베텍의 분석가 네이선 파이퍼는 "이타카는 어렵고 광범위한 시장 배경으로 IPO를 했고 단기적인 약세는 아마도 그것을 강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