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김동선 체제로…신사업·기획·인사 총괄 지휘

입력 2022-11-09 15:47


한화솔루션 갤러리아 부문이 전략본부, 영업본부, 상품본부 등 3개 본부 체제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김동선 신사업전략실장은 기존 신사업전략실과 함께 기획·인사 업무를 통합한 전략본부장을 맡는다.

이번 조직개편의 특징은 신규사업 발굴과 추진을 담당했던 신사업전략실이 기획, 인사 업무를 합친 전략본부로 통합된 점이다.

김동선 전략본부장은 신규사업 추진과 프리미엄 콘텐츠 발굴 등 갤러리아 경영전반에 참여해 조직 내에서 역할을 키워갈 예정이다.

김 본부장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전략실장 전무를 겸임하고 있다.

한편 갤러리아는 △기존 백화점 사업 프리미엄 전략 지속 △그룹사와 연계한 리테일 복합개발 사업 △리테일 관련 다각적 투자 및 신규 프리미엄 콘텐츠 개발 등을 내용으로 중장기 지속 성장에 집중하고 있다.

□ 한화솔루션 갤러리아부문

Δ 전략본부장 김동선 Δ 전략본부 전략기획실장 김영훈

Δ 영업본부장 배준연 Δ 영업본부 마케팅부문장 김윤식 Δ 상품본부 F&B부문장 서종원 Δ 타임월드 사업장장 홍철기 Δ 진주 사업장장 이정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