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필러 제조업체인 바이오플러스가 1주당 3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바이오플러스는 9일 이사회를 통해 1주당 3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오는 24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다음 달 16일이다.
정현규 바이오플러스 대표는 “최근 주식시장 침체와 투자심리 악화로 인해 기업가치 대비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한다”며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유통주식수를 늘려 주식 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