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베트남항공, 전국 온라인 체크인 서비스 도입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항공은 베트남 전역 22개 공항의 모든 승객 대상 온라인 체크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까마우 공항(Ca Mau)과 락지아(Rach Gia) 공항은 오는 22일부터 온라인 체크인을 시행한다.
탑승객은 출발 24시간 이내에 항공사 웹사이트에 접속하여 체크인할 수 있으며, 탑승 1시간 전에는 체크인을 해야 한다.
온라인 체크인이 완료되면 승객은 전자 티켓을 받을 수 있다.
부피가 큰 수하물을 소지한 승객은 카운터에서 전자 티켓을 사용하여 체크인할 수 있다.
베트남항공의 경쟁사인 비엣젯항공과 뱀부항공은 지금까지 하노이, 호치민, 다낭, 푸꾸옥 등과 같은 지역의 주요 공항에서만 온라인 체크인을 시행했다.
(출처:vnex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