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테이씨(STAYC)의 일본 데뷔 쇼케이스가 빠른 속도로 매진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의 일본 데뷔 쇼케이스 ‘STAYC Japan Debut Showcase ~ Star To A Young Culture ~ (스테이씨 재팬 데뷔 쇼케이스~ 스타 투 어 영 컬처~)’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스테이씨는 일본 정식 데뷔 전인 오는 21일 도쿄돔 시티홀 (TOKYO DOME CITY HALL)에서 개최되는 일본 데뷔 쇼케이스를 티켓 오픈과 함께 매진시키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스테이씨는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번 공연에서 더욱 완성도 높은 음악과 무대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현장을 찾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계획이다.
앞서 스테이씨는 오는 23일 발매되는 일본 데뷔 앨범 ‘POPPY (파피)‘의 콘셉트 포토부터 동명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현지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며 글로벌 대세의 영향력을 보여준 바 있다.
또한 스테이씨는 최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STEREOTYPE (스테레오타입)’과 두 번째 미니앨범 ‘YOUNG-LUV.COM (영-러브닷컴)’의 1억 스트리밍 달성 소식을 알리며 강력한 음원 파워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스테이씨의 일본 싱글 1집 ‘POPPY’는 오는 23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일본에서 펼쳐 보일 스테이씨의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에 많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