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1(티오원), 악동 에너지 이어간다…23일 미니 4집 ‘UP2U’로 4개월 만 컴백

입력 2022-11-08 17:00



그룹 TO1(티오원)이 약 4개월 만에 가요계 컴백을 확정했다.

8일 웨이크원은 “TO1(동건, 찬, 지수, 재윤, 제이유, 경호, 다이고, 렌타, 여정)이 오는 23일 네 번째 미니앨범 ‘UP2U (업투유)’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식 SNS를 통해 컴백을 공식화하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마치 카툰의 한 장면에서 튀어나온 듯 역동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TO1만의 타고난 악동 본능과 자유분방한 매력까지 고스란히 담아내며 컴백을 통해 보여줄 모습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UP2U’는 TO1이 지난 7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WHY NOT?? (와이 낫)’ 이후 약 4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전작에서 특유의 에너제틱한 매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던 TO1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악동 에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확고한 팀 컬러로 매 활동 강렬한 인상을 남긴 것은 물론, 최근 ‘KCON 2022’ LA, 사우디아라비아, 일본까지 전 세계를 무대로 글로벌 존재감을 보여준 TO1은 이번 앨범을 통해 또 한 번 팬들의 심장을 세차게 두드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TO1의 네 번째 미니앨범 ‘UP2U’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