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시총 10억 달러 클럽에서 탈락한 5개 베트남 기업...비엣콤 뱅크 100억 달러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항공(vietnamairlines), 사이공증권(SSI증권), 페트로베트남전력공사(PetrovietnamPower Corporation), 베트남해양은행(Vietnam Maritime Commercial Joint Stock Bank), 베트남전력발전공사3(Power Generation Joint Stock Corporation3) 등 베트남 5개 기업이 시가총액 10억 달러 클럽에서 탈락했다.
올해 들어 베트남해상은행은 시가총액의 25%가 증발했고 5개 기업 중 가장 큰 하락세를 보였다.
호치민증권거래소(HoSE)는 지난달 시가총액이 380조 동(VND)이 증발했으며 시총 10억 달러 규모 기업은 39개에서 34개로 감소했다.
비엣콤뱅크(Vietcombank)는 현재 시총 100억 달러에 달하는 유일한 회사로 꼽힌다.
베트남 증시 VN지수(VN-Index)는 연초 이후 34.6% 하락했다. (출처:vnexpress)